니커버커 베이글 - 잠실 송리단길 베이글 맛집

안녕하세요
지난번 진저베어에 이어 오늘도 잠실 송리단길에 위치한 베이글 맛집 《니커버커 베이글》 다녀온 후기입니다.

Knickerbocker Bagel(니커버거 베이글)

1. 가게 설명
2. 메뉴 및 가격
3. 위치

지난번 강남에 런던베이글의 베이글 맛이 정말 맛있었어서 잠실에 왔으니 줄 서는 식당에서도 나오는 등 SNS에서 핫한 베이글 맛집 《니커 버커 베이글》에도 당연히 들러봐야겠지요?

니커버커 베이글 - 가게 설명

• 영업시간 월~금 : 09:00~17:00, 토,일 09:00~19:00
• 주차장 지하주차장 지원안됨(시간당 10,000원)

태블릿 pc에 휴대폰 번호, 인원수, 포장 유무를 입력해서 웨이팅을 걸어놓으면 카톡으로 알림을 확인해주고 입장 알림을 받으면 입장하면 되는데 호출 후 2분이 지나면 자동 취소가 되니 알림을 받으면 바로 입장하셔야 해요.

이미 실내에는 손님들이 많아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어요.
가게 안과 밖 테이블이 모두 만석이고 웨이팅이 14팀이 있어 한시간 이상 기다려야 할 것 같아 포장으로 선택했어요.

 

니커버커 베이글 - 메뉴 및 가격

플레인 3.5
그 외 모든 베이글은 4.0(베이글 종류 아래 사진 참조)
크림치즈
플레인 4.2
그 외 모든 크림치즈 4.5(크림치즈 종류 아래 사진 참조)
베이글 종류가 이렇게 많은 거에 놀라고
베이글보다 크림치즈 종류가 더 비싼 거에 다시 한번 놀라네요. ㅎㅎㅎ

베이글을 고르고 크림치즈 종류를 선택하면 베이글을 컷팅하여 베이글을 듬~뿍 발라서 나간다고 합니다.
샌드위치 주문시에도 베이글 선택하고 크림치즈 선택하라고 하네요.

베이글과 크림치즈 종류가 너무 많고 다양해서 어떤 거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어요.
다행인 건 그래도 베스트 메뉴 알림판을 해 놓아서 참조하면 될 것 같아요.

크림치즈를 담아놓은 모습이 마치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담아놓은 것처럼 먹음직스럽기도 한 게 예쁘기까지 하네요.

저희의 선택은 플레인, 통밀 베이글과 베이컨 스리라차, 허니 바질 크림치즈를 선택했어요.
사진에서는 크림치즈 작아보이는데 양이 굉장히 많아서 이렇게 듬뿍 바르고도 반 이상이 남아요.
크림치즈 하나에 베이컨 두 개 정도는 발라 먹어도 될 정도의 충분한 양인 것 같아요.

플레인 베이글과 베이컨 스리라차 크림치즈의 조합
적당히 자극적이고 적당히 부드러운게 최고의 조합인것 같아요.
통밀 베이글과 허니바질 크림치즈
제가 개인적으로 바질향을 좋아하지 않아서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았는데 저희 아이들은 통밀 베이글과 허니바질 크림치즈의 조합을 훨씬 좋아하더라고요
다 개취인 것 같아요.

https://wangsundae.tistory.com/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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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커버커 베이글 -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