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순대장모님네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만 마지막 포스팅으로 대만 하면 떠오르는 대표 상품이 있죠? 펑리수, 누가크래커, 우롱차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께요 펑리수와 누가크래커, 우롱차는 대만에서 워낙 유명한 대표 상품이어서 대만 곳곳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데 상점마다 조금씩 맛의 차이가 있다 그중 나의 입맛에 가장 맛있기도 하고, 대만을 방문한 많은 한국인들이 맛있다고 평가한 썬메리를 방문했다. 썬메리는 타이베이에 여러 곳의 지점이 있지만 동문역 5번 출구에 있는 융캉제에 위치한 본점을 다녀왔다. 이곳은 3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니 맛은 보장이겠다. 펑리수, 누가크래커, 사치마 이외에 여러 가지 종류의 베이커리 종류도 많이 구비되어 있어 눈과 코가 호강을 한다. 직원분들이 맛보기도 주시며 열심히 영업을 하시는 덕분에 입 호..

대만 택시 투어의 마지막 일정 지우펀(九份) 우리나라에 유명해진 계기는 일본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된 곳이라서 라고 한다. 아마도 이곳을 방문하고 영감을 얻어서 영화를 제작했나 보다. 그만큼 마을이 예쁘기도 하고 신비롭기도 하다. 지우펀은 원래 9 농가가 살고 있어서 지우 후 라고 불리는 작은 도시였다가 지우펀이라는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황금맥이 발견되며 금을 캐려고 사람들이 모여들어 자연스럽게 지우펀 시장이 생기고 번영하게 되었다고 한다. 간판에도 있듯이 황금산성(黃金山城) 지우펀에 황금이 나온다는 소리를 듣고 많은 광부들이 모여들었고 소비가 많아지니 자연스럽게 오락이랑 유흥이 발달되어 지우펀 시장이 발달되어 과거엔 식당, 오락시설, 주점등으로 가득한 마을이었다고 한다. 광..

대만여행 2일 차 택시투어 예류지질공원에서 자연의 신비로움을 경험하고 오는 길에 간단하지만 푸짐한 점심식사를 한 후 스펀으로 이동했다. 스펀(十分) 스펀마을은 철도를 중심으로 양쪽으로 상점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이 마을의 특징은 마을 한 가운데로 1시간에 1대씩 열차가 지나간다는 것이다 본래는 탄광 마을로 유명했었으나 폐광 이후 작은 시골 마을로 남아 있었는데 마을 한 가운데 열차가 지나간다는 점과, 천등 날리기로 마을을 부흥시켜 많은 관광객들의 염원을 이루어 주는 마을이 되었다고 한다 친절한 택시 기사분 어디를 구경할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등의 설명을 자세히 해주면서 우리가 가려고 했던 금박물관을 가려면 예스폭은 포기하고 조금 서둘러야 한다는 말씀에 그냥 예스폭을 선택하고 금 박물관은 포기하자고..

예류지질공원 예류지질공원은 1천년~2천5백만년 동안 바닷바람과 파도에 의해 형성된 기암괴석이 가득한 지질공원이다. 해수의 염분으로 인해 끊임없이 풍해 되어 만들어진 벌집, 버섯 바위등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대만 외곽에 자리잡고 있어서 출발 전 택시를 미리 예약해 놓아서 호텔 앞에서 편안하게 출발~~~~ 택시 투어 일정 예류지질공원-점심식사-지우펀-스펀 입장권 역시 한국에서 출발전 예약으로 QR코드 확인으로 간편하게 입장 가능했다. 예류지질공원 예매 https://kr.trip.com/?locale=ko-KR&curr=KRW 트립닷컴 | 호텔, 액티비티, 항공권 예약 | Trip.com 여행이 필요할 때, 트립닷컴! 전세계 호텔, 항공권, 기차표까지 한 번에 예약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립닷컴에서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