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카페 「곳;」 - 사진찍기 좋은 오션뷰 카페

올 2월 초 친구들과 강릉에 다녀온 사천진해수욕장과 하평해변 사이에 위치한 오션뷰 카페

곳;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번잡스러운 해변이 아니고 한적한 해변의, 

해변가 바로 앞에 있어 넘실대는 파도의 출렁임과 소리가 그대로 들리는 멋진 곳...

오션뷰 카페이다.

 

영업시간 09:00 ~ 21:00
주차장 보유

 

해변을 바로 보는 카페는 2층 구조의 통창으로 되어 있어 아무 좌석에서나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를 볼 수가 있다.

 

3층 루프탑에는 야외 테이블이 있고 포토존으로 유명한 계단이 있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마치 천국으로 가는 계단에서 사진을 찍은 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바로 <천국의 계단>이다.

 

루프탑에 야외 테이블도 많이 마련되어 있어 조금 지나 따뜻한 봄이 되면 이 곳에서 마시는 커피맛이 분위기가 더해져 정말 맛있을 것만 같다.

 

높다란 층고에 커다란 통창으로 보이는 바다는 굳이 창가 자리가 아니어도 시원하게 감상할 수 있다.

 

가족단위, 연인들 

주말을 맞아 많은 방문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앉아 즐거운 담소를 나누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 분위기는 다소 산만하다

만약, 한적한 분위기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오전 일찍이나 평일을 이용하기를 추천한다.

 

 

메뉴 소개

 

대형 베이커리 카페답게 음료 값은 조금 비싼 편이다

곳; 의 시그니처 커피는 6.5 ~ 7.0으로

바닐라 아인슈페너, 마카다미아 카라멜 칠러, 핫 마카다미아 카라멜, 바다 연유라떼가 있다.

 

이 곳; 파티시에 께서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수상을 하셨는지 크게 플래카드까지 붙여 놓았다.

그 명성답게 여러 가지 베이커리가 보기 좋게 진열되어 있다.

 

요즈음 정말 핫한 연탄빵도 있다.

 

커피 3잔과 사천 선라이즈 한잔, 몇 가지 베이커리 주문

사천 선라이즈를 주문하길 잘했다. 렌즈에 비쳐지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물론 맛도 그만이다.ㅎㅎㅎ

 

사천진해수욕장과 하평해변 사이의 한적한 해변에 위치하고 있고, 

이번주말부터는 날씨가 따뜻해지고 좋으니

강릉을 방문하신다면 

곳; 에 들러 맛있는 커피 한잔 사서 여유 있게 해변을 거닐면 좋을 듯하다,

 

곳;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