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 <앤서니> - 청석공원을 정원으로 쓰는 휴양지 분위기 카페

안녕하세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마치 휴양지 분위기의 카페 앤서니(칭찬한 만한 가치-라틴)를 소개하려고 해요.

앤서니(anthony) - 휴양지 분위기의 감성을 가진 카페

1. 카페 설명
2. 메뉴 및 가격
3. 위치

경기 광주 터미널에 아들 마중을 너무 일찍 가는 바람에 시간이 남아 우연히 찾은 <앤서니>

도심지 한가운데 이런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는 줄은 미처 몰랐어요.

건물 앞에 편안하게 앉아서 손님들을 맞이하는 곰돌이가 너무 귀여워요. 

 

앤서니(anthony) - 카페 설명

• 영업시간 11:00 ~ 22:30
• 라스트 오더 22:00
• 주차장 건물앞, 도로 노상주차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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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입구 

1, 2층으로 되어 있으며 1,2층 모두 전면 폴딩도어를 해놓아 개방감이 엄청나요

폴딩도어를 열어 안과 밖을 연결하면 테이블과 천장의 조화가 마치 휴양지를 온 것 같은 느낌이 물씬!!

구석에 강아지집 앞에 강아지가 쉬고 있어요.

강아지를 묶어놓고, 가둬놓는 거에 조금 거부감이 있어 마음이 불편했어요.

알고보니

 카페 앞에 버리고 간 강아지를 거두어 사장님께서 보살펴주시는 거라고 하네요. 

알고 나니 안타깝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하고,  슬프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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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내부 

2층의 뷰가 더 좋아서인지 1층 내부에는 좌석이 많지는 않아요.

들어서면 먼저 주문을 하고 대부분 2층으로 고고씽!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철제 계단으로 차가운 것 같으면서도 앞쪽에 벽돌로 인테리어를 해 놓은 모습이 무슨 설치 미술을 보는 느낌이에요.

주방 바깥으로 입구 야외 테이블 손님들을 위한 배려 담요가 쌓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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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내부 

2층은 굉장히 넓고 여러 가지 테마의 테이블을 마련하여 개인의 취향별로 선택이 가능하네요.

우리 집 거실에 온 듯한 편안함과 안락함을 즐길 수 있는 자리에 앉으면 저절로 누울 것 같아요, ㅎㅎㅎ

설치미술품인 것 같은 테이블

차가운 철제와 늘어져 있는 식물과의 조화

무채색에서 느껴지는 따뜻함

이곳에 앉으면 창의력이 뿜뿜 뿜어져 나올것만 같은 느낌!!!

나무 의자와 커다른 식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따뜻한 느낌이예요.

날씨가 따뜻한 날에는 전면의 폴딩도어를 다 열어놓고 마주 보이는 청석공원을 마당 삼아 앉아 있으면 어느 휴양지 여행 못지않은 기분이 들겠어요.

실제로 좌석 군데군데 연인들이 얼마나 다정하게 앉아 데이트를 하는지 사진 찍는게 조심스러워 얼른 찍고 내려왔네요.

 

 

앤서니(anthony) - 메뉴 및 가격

앤서니는 수플레 팬케이크가 특히 맛있다고 해요.

케이크 종류가 전문이라 일반 베이커리 종류는 많지는 않았어요.

저녁을 먹고 간 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따끈한 말린 감귤이 들어간 씨트러스 주문하여 맛있고 분위기 있는 저녁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앤서니(anthony) -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