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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순대장모님네
《곤트란쉐리에》 성수역점 후기 본문
세광 양대창에서 이른 저녁을 먹고 카페를 찾다가 같이 간 친구(집이 성수동)가 여기 카페가 새로 생겼나 보라며 가보자고 해서 들어간 곳이 바로 《곤트란 쉐리에》였어요.
곤트란 쉐리에(Gontran cherrier) - 성수역점
곤트란 쉐리에(Gontran cherrier) - 가게설명
저녁 시간대라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들어가서 찾아보니 《곤트란 쉐리에》는 프랑스에서 가장 사랑받는 셰프가 창립한 프랑스 명품 베이커리 브랜드라고 하네요. 프랑스 정통 빵인 바게트뿐만 아니라, 빠르게 변하는 시대의 트렌드에 맞춰 발효되지 않는 인도식 차파티, 한국인의 입맛을 겨낭한 사과파이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베이커리 전문 카페라고 합니다.
2014년에 서래마을 오픈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에 꽤 많은 지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성수동에도 성수 낙낙점이 있음에도 성수역 1번 출구에 6월에 오픈을 했다고 하네요.
곤트란 쉐리에(Gontran cherrier) - 인테리어
매장 안은 꽤 넓었고 매장 가운데 매대에 빵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저녁 시간대라 그런지 매장 안은 한가로운 편이었어요.
친구 말이 성수역 쪽은 낮에는 사람이 많고 저녁에는 한가롭다고 하네요. 저녁에는 뚝섬역 쪽이나 서울숲 쪽에 사람들이 몰린다고 해요.
오픈 기념으로 크로와상 1+1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곤트란 쉐리에(Gontran cherrier) - 메뉴
《곤트란 쉐리에》의 시그니처는 역시 크로와상이라 하며 버터의 진한 풍미가 느껴지더군요.
두 번째는 퀸아망이라고 페이 츄리 형태의 가벼운 빵 느낌에 달달함이 가미되어 맛있었어요.
세 번째는 소금 빵으로 부드러운 빵속에 녹아든 버터와 소금이 어우러진 깔끔한 맛이에요.
빵 가격은 조금 높은 것 같아요. 크로와상이 4,600원으로 시그니처 메뉴가 그런지 많이 높긴 해요.
샌드위치 종류도 많았어요. 크로와상 샌드위치가 특히 맛있다고 합니다.
크로와상 샌드위치는 토마토, 양파, 치즈, 양상추를 크로와상에 넣어 만든 샌드위치이고 , 잠봉베르는 햄이랑 버터 단순하게 들어가 있지만 맛은 있을 것 같아요.
가격대는 요즈음 빵 가격이 워낙 올라서 그런지 9.0 ~ 11.0 선인 것 같아요.
저녁을 먹은 후라 간단하게 퀸 아망과 커피를 마시고 크로와상 샌드위치를 포장해 와서 아들에게 선물했어요.
엄청 부드럽고 신선하고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이 맛있는걸 왜 하나만 사 왔냐며 타박을 하네요.ㅎㅎㅎ
《곤트란 쉐리에》는 라벨루즈 마크를 획득한 T45, T65 밀가루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최고급 품질의 식품에만 주는 공식 프랑스 정부 인증받은 밀가루라서 비싸긴 하지만 최고의 품질을 보장하기 때문에 《곤트란쉐리에》의 빵 맛이 특별히 더 맛있는 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프랑스 현지 빵 맛을 찾고 싶으신 분들은 한 번 들려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곤트란쉐리에 경기광주점
https://wangsundae.tistory.com/174
곤트란 쉐리에(Gontran cherrier) -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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