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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랄 부케의 '손석구' - 제조업체 대표이사

왕순대장모님네 2022. 6. 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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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의 해방 일지》에서 훌륭한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손석구'가 배우 외에 21년 매출 26억 정도로 추정되며 미국, 캐나다, 일본 등 10여 개국에 수출하는 제조업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고 합니다.
  1. 손석구 프로필
  2. 드라마 - 마더
  3. 드라마 - 슈츠
  4. 드라마 - 최고의 이혼
  5. 드라마 - 60일 지정생존자
  6. 드라마 - 나의 해방일지
  7. 영화 - 범죄도시2

 

손석구 프로필

  • 이름 : 손석구
  • 출생 : 1983년 2월 7일,   대전시 유성구
  • 신체 : 180cm, 80kg, B형
  • 학력 : 전민중학교,  시카고 예술대학교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제2경비단(자이툰 부대 만기 전역)
  • 소속사 : 샛별당

배우 손석구는 1983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올해 40살입니다. 손석구는 늦은 나이인 2016년 영화 '블랙스톤'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손석구는 어린시절 대전에서 태어나 전민중학교를 다니다 중학교를 자퇴하고 미국 유학길에 오릅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다큐멘터리  감독이 꿈이었다고 하며 유학시절에 병역의무를 마치기 위해 이라크 자이툰 부대에 자원해 파병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이때 엄청난 파병 지원 경쟁률을 뚫고 다녀왔다고 합니다.

 

군생활 당시 진로를 바꿔야겠다며 캐나다로 가서 농구선수를 꿈꿨었으나 대전에서 제조업체를 운영 중이시던 아버지 손종관 씨의 뜻에 따라 배우 하기 전부터 회사 경영에 참여하며 경영을 배워 아버지 회사의 전신인 '지오 엠티'의 대표이사직에 올라 지금은 배우와 대표이사를 겸업하는 건 불가능한 상태라 전문경영인을 앉혔다고 합니다.

 

손석구 출연작

드라마 - 마더 

마더에서의 손석구


tvN드라마 《마더》에서는 어린아이를 학대하는 '이설악'이라는 소름 끼치는 악역을 연기하여 연기력을 인정받는 동시 본인의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드라마 - 슈츠

드라마 슈츠


드라마 《슈츠》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어요. 장동건의 희대의 라이벌이자 엘리트 변호사 데이비드 킴으로 등장하여 수준급의 연기로 장동건에게도 밀리지 않은 외모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드라마 - 최고의 이혼

최고의 이혼


최고의 이혼》 속에서 손석구는 어떤 상황에서도 용서받을수 없을 것 같은 잘못을 저지르는 '이장현'으로 출연하여 매회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겉으로는 모든 면에서 매력 넘치는 마력의 남성이지만 어딘지 공허하고 쓸쓸해 보이는 캐릭터를 수준급으로 연기, 표현해 내어 호평을 이끌어 냈습니다.

 

드라마 - 60일 지정생존자

 

지정생존자


2019년 tvN 에서 방송된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청와대 비서실장 '차영진'역으로 나왔습니다. 정무에 있어서는 냉철하기 그지없고 두뇌회전이 빠르지만 로맨스엔 서툰 모습을 보이는  대통령 권한대행 비서실장 역할로 손석구 특유의 텐션과 섹시함과 마음에 있는 정수정에게 광화문 치킨집 맛있는데 안다며 가자고 어수룩하게 말하는 장면은 보고 또 봐도 귀여운 매력을 어김없이 보여준 작품입니다.

 

드라마 - 나의 해방일지

 

나의 해방일지

 

나의 해방일지


지난주 마지막 방송으로 끝이 난 tvN 《나의 해방일지》. 나의 아저씨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드라마로 많은 화제성과 시청률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염미정 역을 맡은 김지원 배우와 그 흔한 스킨십 하나 없이도 심장이 뛰는 로맨스를 선보였으며 추앙 커플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영화 - 범죄도시 2

 

 

최근 개봉한 범죄도시 2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고 1편은 청소년 관람불가이지만 2편은 15세 관람가였습니다.

1편에 이어 잔인한 장면도 많지만 잔인함보다는 함께 하는 음향, 사운드가 너무도 리얼해 더욱 공포스러움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중간중간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유쾌함이 함께 하기에 잔인과 공포의 영화가 보이기는 하지만 끝까지 웃음코드가 함께 한 영화랍니다.

 

범죄도시 속 손석구 모습은 영화 속에 다양한 모습들이 마치 카멜레온 같은 역과 순진함 속에 숨어있는 잔인함이 함께 튀어나온(역할은 빌런이지만 제대로 된 역을 소화해내는 손석구다) 사랑스러운 빌런이라 칭할 수 있겠다.

 

 

데뷔가 늦었지만 데뷔전 연극무대 등 많은 경험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로 다양한 작품에서 다양한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과 팬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연기자가 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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