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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몰래 사망보험 8개 가입한 친형

왕순대장모님네 2022. 4. 2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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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매니저로 일했던 친형과의 횡령사건으로 갈등을 빚었던 박수홍!!

친형 가족이 박수홍 모르게 생명보험 8개를 가입한 사실이 드러났다.

형수가 과거 보험설계사로 일했던 경험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형수가 왜 나와? 박수홍 악플러 소름 돋는 정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 따르면

박수홍씨 앞으로 가입된 8개의 사망보험

보험 수혜자는 형과 형수가 지분 100%를 가진 회사 '메디아 붐'이라는 회사이며 그 회사에는 박수홍의 조카들까지 임원으로 등재되어 있다고 말했다.

'만약 박수홍에게 일이 생기면

보험료 역시 조카들에게 가게 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더더욱 놀라운 건

해당 보험 가입은 전적으로 형수에 의해 진행되었다고 밝혀 큰 논란을 안겼다.

 

박수홍 씨 법률 대리인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해당 유튜버가 주장한 내용이 대략적으로 맞다'라고 확인해주었다.

 

하지만 이진호 씨의 주장처럼 '10억 원가량의 보험금이 돌아갈 순 없다면서 질병 사망과 상해 사망은 양립할 수 없어서 최대 총액은 6억 원대로 보는 게 맞다'라고 했다.

 

이진호의 영상에 따르면 추가로 제보 받은 내용에 한 번 더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치밀한 설계였으며 

한 두 개 보험사에서 8개를 다 가입한게 아니라,

다수의 보험사에서 각각 가입돼 있으며

보험에 대해 굉장히 잘 아는 인물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에 형수가 보험사 설계사로 일했다는 제보가 들어와서 확인을 했다. 

지인에게 확인을 해보니 사실이었다. 

보험에도 가입돼 있었다"라고 말했다.

 

더 안타까운 일은 박수홍의 어머니와 가족은 형과 분쟁 이후 모두 친형의 편에 서고 있다며

아버님과 어머님 모두 그렇다고 한다.

 

 

또한 악플러에 대해서도 알렸졌는데

'형수의 친구'라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섬뜩하게 했습니다.

 

이런 섬뜩한 사실뿐만 아니라

악플러에 대한 수사 또한 안타깝기 그지없다.

말도 안 되는 악플러 때문에 맘고생을 심하게 했던 박수홍은

1차 유포자에 대해 신고했지만

최근 불 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불송치 결정을 내린 이유가 

황당하게도

악플러서 형수에게 이야기를 듣고 

그게 진실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처벌받을 수 없다고 한다.

 

현 형법상 '허위사실을 인지'하고 '상대방을 비방할 목적'을 갖고 있어야

명예훼손이 성립된다는 법이 문제였습니다.

과실이라도 허위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면

명예훼손이 성립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허위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주장'에 대한 사실 여부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냐가 문제입니다.

 

형수가 주장을 했어도

거짓말임을 알고도 핑계를 댔다면

지금과 같은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박수홍은 

이의 제기를 하여

지금 현재 재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사실은 추후에 밝혀지겠지만

한 가지 정확한 사실은

악플러 중에

형수의 지인이 존재했다는 것입니다.

 

최근 결혼을 하여

행복한 삶을 시작한

박수홍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심판이 

반드시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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