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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김지민 열애, 개그 선후배서 ‘연인’으로

왕순대장모님네 2022. 4. 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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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46), 개그우먼 김지민(38)이 열애를 인정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KBS공재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콘서트'에서 호흡을 맞추었으며 개그맨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열애 소식을 전했다.

 

김준호, 김지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공식적으로 입장을 내고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준호, 김지민 씨가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두 사람은 최근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다"라고 알렸으며 이어 "김준호 씨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김지민 씨의 위로가 큰 힘이 되었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관계를 이어오다 얼마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김준호, 김지민 두 사람은 공인으로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 앞으로 좋은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전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중 김준호의 집에서 김지민이 만든 향초가 발견된 적이 있다.   

이때 김지민은 지난해 1월, SBS 파워FM '두 시 탈출 컬투쇼'에서  "김준호 선배에게만 판 게 아니다"라며 "제가 우리 강아지 이름을 넣어서 팔았는데 그걸 왜 거기에 놔서…"라고 오해할만했다고 전했다.

 

 


김준호도 지난해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 포맨'에서 김지민을 언급하며 "2년 전 생일날 집에 혼자 있는데 김지민 후배가 선물을 갖고 찾아온다더라. 좀 이상하지 않나"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현재 같은 소속사 소속인 김준호, 김지민은 지난해 이경규의 딸 이예림의 결혼식장을 함께 찾아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이처럼 서로를 계속해서 언급했던 두 사람은 수차례 열애설에 휘말렸으나 선후배 사이임을 강조하며 부인했으며 당시 한 스포츠 일간지에서는 지난 2020년 6월, 김지민과 김준호가 열애 중이라는 제보를 받고 소속사에 문의했으나 당시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이런 가운데 1975년생 김준호와 1984년생 김지민은 9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에 두 사람의 과거 발언 등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김준호 씨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김지민 씨의 위로가 큰 힘이 되었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관계를 이어오다 얼마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며 "김준호, 김지민 두 사람은 공인으로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 앞으로 좋은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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