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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 동화같은 세기의 야외 결혼식 장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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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 동화같은 세기의 야외 결혼식 장면

왕순대장모님네 2022. 4. 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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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현빈-손예진이 3월 31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번 결혼식은 철저한 보안 속에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청첩장을 소지한 하객만 입장이 가능했다. 식장 입구에서 경호원들이 하객들의 청첩장을 일일이 확인하는 모습이 언론 카메라에 잡혔다.

 

 

본식에 앞서 사전행사에 두 신랑신부는 참석했다.  두 사람과 혼주를 제외한 참석자들은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현빈은 검은색 턱시도를 입고 있었고, 손예진은 풍성한 레이스로 장식된 A라인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결혼식이 시작되고, 손예진은 아버지의 손을 잡은 채 버진로드를 걸었다. 이어 현빈이 손예진의 손을 잡고 단상에 섰다. 

스포츠조선DB

 

결혼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서 진행됐으며 현빈과 친한 배우 장동건이 축사를 했으며 , 방송인 박경림이 사회를 맡았다.  축가는 가수 거미, 김범수, 폴 킴이 불렀다. 이날 결혼식 하객으로는 배우 안성기, 주진모, 박중훈, 황정민, 하지원, 장영남, 엄지원, 송윤아, 공효진, 이민정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예진은 결혼식 중간에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부케는 손예진과 친분이 두터운 배우 공효진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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