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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하객 라인업 예고 - 오늘 현빈, 손예진 결혼

왕순대장모님네 2022. 3. 3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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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결혼식’이라 할 만한 톱스타 부부가 오늘 탄생한다. 한류스타이자 40살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31일 결혼한다.

 

초호화 결혼식 될 것이다를 한다.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호텔 내 애스톤 하우스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결혼식 장소인 애스톤 하우스는 호텔 본관과 떨어진 아차산 인근 독립된 정원에 위치해 프라이빗 하우스 웨딩에 알맞다. 산 중턱에 위치해 입구까지 올라오는 길이 양옆 하나씩 있어 외부 통제에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루에 단 한 차례 예식만 진행하고 대여비만 2,000만 원으로 알려졌다.

뛰어난 보안성 덕분에 앞서 배용준·박수진 부부를 비롯한 지성·이보영 부부, 배우 김희선 부부, 지상욱·심은하 부부, 션·정혜영 부부, 주상욱·차예련 부부, 가수 유희열, 박진영, 배우 이시영 등 수많은 톱스타들이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축사는 현빈과 절친한 사이인 배우 장동건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 한 배우 모임에서 친해진 현빈과 장동건은 야구, 골프 등으로 친목을 다지며 현재까지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초특급 하객 라인업으로 영화제를 방불케하여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현빈, 손예진 모두 연예계에서 약 20년간 몸담으며 친분을 쌓아온 연예인 지인들이 많아 과연 어떤 스타가 하객으로 자리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빈은 장동건, 박중훈, 차태현, 황정민, 주진모 등 배우들과 모임을 갖는 것으로 유명하고, 손예진 역시 배우 이민정, 공효진, 엄지원, 오윤아 등과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결혼 발표 이후 둘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됐다. 결혼 날짜, 장소부터 대구에 거주 중인 손예진의 모친이 두 사람의 결혼을 위해 1,200만 원 상당의 예단함을 백화점에서 구매했다는 목격담이 주목받기도 했고 현빈이 지난해 1월 말 경기도 구리시 아치울 마을에 위치한 70평대 최고급 빌라를 구입하면서 “손예진과의 신혼집이 아니냐”는 말도 나왔지만 결혼 발표 전이라 부인했으나 이곳 펜트하우스에서 신혼살림을 꾸릴 것으로 알려졌다.

 

 

 

펜트하우스는 테라스와 루프탑가든이 갖추어져 있으며 침실 4개, 욕실 4개로 이루어져 있고 매매가는 약 48억으로 알려져 있다.

 

워커힐 포도빌은 입주민들의 편의 제공도 다양합니다. 입주 후 5년 뒤 입주민들에게 주방가전제품을 무상으로 교체해주며 벤처스 프린터 픽업 및 딜리버리 무료 서비스(김포공항, 인천 국제공항)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무료 발렛파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국에 있는 대명리조트 최상위 등급 회원과 동일한 조건으로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공용 정원에는 2개의 글램핑장이 있으며 로비, 라운지, 카페테리어 등의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아무쪼록 이 곳에서 행복한 결혼생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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