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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서하얀 결혼전..고민 많았다"

왕순대장모님네 2022. 3. 2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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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임창정-서하얀 부부가 새로운 운명 부루로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임창정과 서하얀은 방송 최초로 러브 스토리부터 결혼 생활과 아이까지 공개했다. 서하얀과 임창정은 18살 나이 차이, “처음에는 욕을 많이 먹어서 숨어서 지내자 했다. 그런데 숨어 있다 보니 오해의 골이 깊어졌다. 이런 오해들을 풀고자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고 그동안 쌓여온 오해를 풀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한다.

 

 

 

서하얀은 결혼전 3년 동안 승무원으로 근무를 했었고 이후 요가에 흥미를 가져 요가 강사를 2년 동안 했다고 합니다.

서하얀의 나이는 32세, 임창정의 나이는 50세로 18살 나이차가 나며 첫 만남은  8년 전 포장마차에서 사장과 손님으로 만났다고 했다. 임창정은 서하얀과의 첫 만남에 바로 느낌이 왔다며 가슴이 뛰었다고 했다. 서하얀은 당시 임창정이 번호를 저장하라고 해서 친구와 같이 저장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는 임창정 부부와 오 형제 스토리를 공개했다. 새로운 운명 부부의 일상을 공개, 서하얀은 주방에서 익숙하게 장비를 풀 세팅하며 내공이 쌓인 칼질로 요리를 시작했으며,  “분주하게 승무원 일할 때 일처리 했던 것이 습관이 있다”며 머릿속에 체계적으로 계산하고 요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사이 임창정은 방에서 게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아기가 기상해 울면서 깼다. 네 살 된 막내였다. 아이는 임창정보다 엄마를 향해 주방으로 스스로 향했으며, 임창정은 아이가 주방으로 향한 걸 알아챈 후 거실에 나가 아이들을 케어했다. 하지만 체력이 잘 따라주지 않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주방에서 서하얀은 아침메뉴를 완성했다. 이어 아이들도 한 자리에 모였다. 첫째와 둘째는 골프 운동 중이라고 했으며,  오 형제를 소개하자 모두 “리스펙, 대단하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때 아이들은 식사 후, 서로를 챙기며 우애 깊은 형제들 모습을 보였다. 형제들이 아빠 노릇도 해준다고 한다.  둘째가 특히  믿음직스럽다며 동생들 껌딱지라고 했다. 김구라는 “임창정은 하는 게 없어 화면에 별로 안 잡히네”라며 씁쓸해하기도 했다. 서하얀은 첫째와 둘째가 듬직하다며 “아빠 역할 대신해준다”며 웃음으로 어색함을 대신했으며,  동영상을 보던 김구라는 “아빠 역할을 게임 아니냐”라고 하자 서하얀은 ”심지어 애들은 (게임) 안 해, 아빠가 제일 많이 한다”며  폭로)했다.

 

한편, 그들의 알려진 재산 규모는 엄청나다.

다둥이 아빠 임창정은 제주도 서귀포시 상효동에 있는 타운하우스 브릭 가드 카운티에 2019년 이사했는데,  MBC <사람이 좋아> 방송에서 새로 이사한 제주도 집 공개와 함께 3명의 아들과 18살 연하 아내와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해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임창정 집은 단독 주택형 타운하우스로 집을 두르고 있는 넓은 정원이 있고 공동으로 사용하는 야외 수영장이 있으며, 임창정은 해당 타운하우스를 7~8억 원대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임창정은 '주식회사 임창정'의 대표이기도 하다. 2018년 11월 문화기업 "예스 아이엠'을 설립하기 위해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문학수첩 빌딩을 주식회사 임창정 명의로 매입했으며 문학수첩은 소설 '해리 포터의 출판사이다.

 

임창정은 파주시 문발동 출판단지 내 토지 1652㎡ (약 500평)와 대지 위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연면적 2533㎡,766평) 빌딩을 총 50억 원에 매입했다. 

 

예스 아이엠 컴퍼니는 음반 제작과 매니지먼트 등의 사업을 맡은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를 육성하는 플레이어센터와 트레이닝 센터, 드라마. 영화. 예능 프로그램 등을 제작하는 미디어, 유튜버 매니지먼트와 콘텐츠 제작을 하는 플래닛, '임창정의 모서리 족발'을 운영하는 브라더스(BROTHERS)를 운영한다. 

 

임창정의 히트곡으로 꼽히는 '소주 한잔'  제목을 따서 만든 실내 포장마차 프랜차이즈는 운영하고 있다. 임창정의 소주 한잔은 서울은 물론 평택, 수원, 대전, 충주, 서귀포 등 전국에 걸쳐 분포한 대형 프랜차이즈로 임창정 특유의 소탈한 이미지와 '소주 한잔'이라는 기막힌 상호명이 조화를 잘 이루며 성업을 이루고 있다. 

재 가맹점만 전국에 30개가 훌쩍 넘으며, 또한 해당 프랜차이즈에서는 직원의 복지 또한 파격적이어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해당 프랜차이즈는 예스 아이엠 브라더사(주)가 운영하며 대표는 임창정이 아닌 최종훈이다. 예스 아이엠 브라더스는 임창정이 대표로 있는 '예스 아이엠 컴퍼니'의 7개 관계사 중 하나인데, 임창정의 소주 한잔 가맹점의 로열티는 월 총매출의 2%인데 우수 가맹점 재계약 시에는 1%까지 인하가 가능하다고 한다.

 

임창정의 이름을 딴 프랜차이즈는 또 있다. 임창정의 대단한 갈비와 모서리 족발이다. 그의 모서리 족발은 2017년 11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1호점을 열었으며 현재 30개 이상의 가맹점이 있으며, 임창정은 대단한 갈비에 대해  '소자본으로 창업을 할 수 있는 가게 위주로 기획' 했다고 전했다. 게다가 모서리 족발을 GS25 편의점 전용 제품을 만들어 냉장 간편식품으로 출시해 많은 인기를 끌기도 했다.

 

또한 30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한  '임창정의 대단한 갈비'라는 프랜차이점을 또 오픈했다. 

 

임창정은 가수-예능-배우까지 두루 섭렵한 만능 엔터테이너라 불리는데,  약 30년간 쌓아 올린 임창정의 재력 재산은 실로 어마어마하다. 그동안 영화 총 24편에 출연한 임창정은 영화 출연료를 최소로 잡고 계산해도 41억 이상으로 예상된다.(소속사와 수익 분배 후 기준)

 

또한 임창정은 수십 개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어 1995년부터 약 20여 년간 대략 80곡 이상 꾸준히 작사 작곡하였으며  2016년 '내가 저지른 사랑'이 크게 흥행할 때 여러 음원 사이트와 노래방 등에서 나오는 저작권료가 연간 약 10억 원에 근접할 것이라는 기사까지 보도되었다. 1990년대-2000년대-2010년대 연속 음악프로 1위 곡을 시대별로  3곡 이상 보유한 유일한 가수라는 최초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임창정인 만큼 약 25년 동안의 가수 활동 중 저작권료로만 최소 36억 원 이상을 벌어들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동안 임창정 콘서트 출연료로만 따져도 최소 28억 이상이다. 여기까지만 해도 105억 원이며, 이 외에도 14편의 드라마 출연, 40개 이상의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수백 회가 넘는 뮤지컬 출연, 한건의 라디오 프로그램. 18편 이상의 CF 출연료 15개 이상의 정규앨범과 4건 이상의 싱글 미니앨범 판매 수입 등 최소 수십억이 넘는 수많은 수입들이 파악된다. 

 

이렇게 가수, 배우, 예능에 이어 사업가로서도 계속 번창하고 있어 임창정이 지금까지 모아 온 재산은 최소 몇백억 대 그 이상 유지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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