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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의 통큰 기부 - "1600만원 좀 그래 내가 좀 보탤께"

왕순대장모님네 2022. 3. 3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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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왕 찐 천재 홍진경이 통 큰 기부로 훈훈함을 전해줬다.

 

기부단체 희망조약돌 측은 방송인 홍진경이 모나미와 콜라보한 문구세트 수익금 1,600만 원을 기부한 것에 이어 1억 원을 개인 기부했다고 3월 31일 밝혔다.

 

모나미와 협업으로 만들어진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X 모나미 문구세트’는 공부왕 찐 천재 홍진경 구독자들(일명 만재님)을 위해 특별 제작한 한정판 굿즈다. 모나미 제품에 홍진경의 실제 에피소드들을 녹여낸 공부 필수템들이 총출동돼 많은 구독자와 문구 마니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 2주 만에 완판이 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여기서 나온 수익금 1,600만원 전액을 기부한데 이어 개인 기부금 1억 원 상당을 희망 조약돌 측에 전달하여 선한 영향력을 몸소 실천했다.

지난 3월26일 방송된 유튜브 ‘공부왕 찐 천재’ 영상에서는 수익금 1,600만 원을 희망 조약에 에 전달하러 가던 중에 “1,600만 원만 기부하기는 좀 그렇다”며 “내가 보탤게”라고 즉석에서 통 큰 기부를 결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더 보태서, 힘드신 분들을 더 많이 도와드리면 좋지 않냐”라고 말한 홍진경은 실제로 희망 조약돌에 1억을 기부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홍진경은 지난해에도 7월, 8월 두 차례에 걸쳐 충청남도 사회 복지협의회에 약 2억 4천여만 원어치의 식품을 기부했다.

 

기부된 식품들은 지역 내 결식아동, 재가장애인, 무료급식소, 독거노인, 노숙자 쉼터, 사회복지 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결식자와 저소득층에게 전되었다.

 

또한, 6월에는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여성 가장을 위한 긴급 지원 모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가톨릭 재단을 통해 여성가장 물품을 후원하는 등 이곳저곳에서 조용하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베풀기도 했다.

 

홍진경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가사도우미를 위해 돕는 등, 10년 넘게 남모르게 기부와 후원 활동을 해오며 기부천사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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