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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신규 확진자 50만명 임박

왕순대장모님네 2022. 3. 1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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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양성 판정하면서 확진자수가 폭증되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의하면 신속항원 감사 양성 판정으로 확진자 증가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라고 한다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으로 코로나19 확산 세는 멈추지 않고 15일 오후 9시까지 중간집계가 전국서 44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간집계 + 일일집계  확진자 수가 40만 명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서울시와 각 지방자치단체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44만 1천423명이다.

 

확진자 수가 급증한 것은 주말 영향이 풀린 것과 확진자 인정기준이 달라진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4일부터 동네 병, 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사람은 추가라 PCR 검사를 하지 않아도 확진 판정을 받는다.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의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지난 한 달 동안 있던 정책이 확진자 규모를 늘리는 방향의 정책이었는데 그게 다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 확진 인정한 조치와 더불어 정부가 그동안 자가격리 관련 지침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 완화해온 것이 종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방역당국은 재택 관리자 분류 기준과 일반 병산 치료 지침을 변경 적용하기로 했다.

60세 이상과 면역저하자만 재택치료 집중관리군으로 관리하고, 50대 기저질환자는 집중관리군에서 제외, 일반관리군으로 분류키로 했다.

또 다른 질환으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코로나19에 감염된 확진자는 중증이 아닐 경우 따로 격리병상으로 이동하지 않고 비 음압 일반병상에서 치료받게 된다.

 

정부는 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사적 모임 6인·오후 11시 영업'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20일 종료되는 만큼 이번 주 금요일인 18일께 새로운 거리두기 조정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지난 4일 정부가 본격적으로 거리두기를 풀겠다고 밝힌 만큼 방역조치 완화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다만 확진자 수가 연일 최다 기록을 경신하며 폭증하고 있어 현행 거리두기를 완전히 풀긴 어려울 수도 있다란 의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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