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업스테어 키친 - 파스타, 스테이크 맛집

안녕하세요!

파주는 유난히 데이트 중인 젊은 연인들이 많은 것 같아요.

오늘은 파주의 젊은 연인들이 데이트 시 잘 간다는 소문 자자한 그 스테이크 맛집....

항상 먹는 탕, 찌개 종류 대신 스테이크, 파스타가 맛있다고 하는 <업스테어 키친>을 들렀답니다.

업스테어 키친 - 스테이크, 파스타 맛집

1. 가게 설명
2. 메뉴 및 가격
3. 위치

업스테어 키친 - 가게 설명

• 오전  11:30 ~ 15:00(라스트 오더 14:30)
• 오후  17:00 ~ 21:30(라스트 오더 20:30)
•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 주차장 협소(근처 공영주차장 이용가능)

요즈음은  워낙 대형 식당, 카페들이 많은데 업스테어 키친 매장은 그렇게 넓지는 않다.

4인, 2인, 대형 테이블이 5개 정도 되는 것 같다. 

주방도 오픈주방이어서 요리하는 모습이 다 보이며 오픈주방임에도 불구하고 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다.

매장은 넓지 않지만 곳곳의 인테리어가 감각적이고 매력적이다.

업스테어 키친 - 메뉴 및 가격

메뉴는 애피타이저,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가 있다

스테이크 맛집답게 와인 종류가 화이트, 레드, 스파클링, 내추럴 와인 등으로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었다.

업스테어 셰어 코스가 있어서 뭘 주문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

업스테어 쉐어 코스 72.0

부르스게타1(2p)

파스타 or 리조또 택1

살치살 스테이크 300g

음료 3.0 기준 2잔 

애피타이저로 브루스게타가 먼저 나온다

바게트 위에 마스카포네를 바르고 가지, 토마토소스를 올리고 바질을 올린 보기에도 정말 입맛을 돋울 것 같은 비주얼이다.

버섯크림파스타 

4가지 버섯을 볶아 향을 내고 베이컨을 구워 올려 고소하면서도 트러플 오일을 넣어 맛이 정말 풍부하다.

살치살 스테이크 (300g)

두툼하고 신선한 살치살과 오리 기름에 구웠다는 감자와 브로콜리 홀그레인 , 갈릭앤초비 드레싱을 얹어 간을 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난 고기를 그리 좋아하지 않아 감자와 브로콜리가 정말 맛있었다.

 아이들은 워낙 고기를 좋아하니 스테이크 맛이 부드러우면서도 감칠맛이 도는 게 정말 맛있다고 한다.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나 뭐라나 ㅎㅎㅎㅎ

브로콜리의 맛이 어떻게 이런 맛이 나면서 맛있는지

아무래도 데치는 게 아니고 다른 방법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ㅎㅎㅎ

업스테어 키친 -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