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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요업 - 풍자 또간집으로 유명해진 대전 텐동 맛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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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요업 - 풍자 또간집으로 유명해진 대전 텐동 맛집

왕순대장모님네 2023. 5. 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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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요업 - 텐동 맛집

  1. 가게 설명
  2. 메뉴 및 가격
  3. 위치

한 달 전 대전에 갔다가 찾은 텐동집

그렇게 유명한 곳인지 모르고 갔었는데 며칠 전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가 풍자의 또간집에 나온 장면을 시청하고 생각나서 부랴부랴 사진을 찾아 올려본다.

와타요업 - 가게 설명

  • 영업시간 12:00 ~ 21:00
  • 브레이크 타임 15:00 ~ 17:30
  • 라스트 오더 14:30, 20:30

테이블링에 예약을 하면 카톡으로 알림이 온다

다행히 피크 타임을 피해 방문해서 그런지 앞에 대기팀은 3팀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고 입장할 수 있었다.

내부는 일본음식점답게 아기자기한 일본 특유의 장식품으로 가득하다.

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로 많다. ㅎㅎㅎ

사진을 찍으면서도 그때는 풍자 얼굴이 크게 돋보이는 '또간집' 사진을 인지하지 못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아들이 누가 왔다 가서 엄청 유명한 집이라는 말을 했는데 흘려 들었었다.

와타요업 - 메뉴 및 가격

와타텐동 

메뉴 가장 위에 있는 걸 보니 가장 대표적인 메뉴인듯하다.

새우2, 오징어, 팽이, 가지, 연근, 꽈리고추, 김, 온천계란

 

예비텐동, 키스텐동, 아나고텐동 등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메뉴가 거의 비슷비슷하다.

이름에 따라서 특별한 게 한 가지씩 다른 것 같다.

나처럼 텐동에 익숙치 않은 손님들을 위한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려주신다.

이왕이면 스페셜텐동(나의 선택은 아니고 아들의 선택)

크기가 거대하다

장어가 거의 한 마리인 듯하게 크다

접시에 덜어내니 두, 세 가지만 담아도 접시가 넘쳐날 정도로 푸짐하다.

튀김옷을 많이 입히지 않아 좋다.

역시 튀김옷이 두껍지 않아 기본 재료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덜 느끼해서 좋다.

안내문구에 따라 와사비와 시치미를 곁들여 밥과 함께 먹으니 느끼함이 훨씬 덜 느껴져서 좋다.

바삭하면서도 각각 재료의 씹히는 맛이 좋다.

워낙 튀긴 요리를 못 먹는데 이곳에서는 내 접시에 덜어진 양을 다 먹었다.

그만큼 느끼함이 덜 했다는 반증일 것이다.

텐동집을 두세 군데 가 본 것 같은데 이곳에서가 먹는 동안 느끼함을 느끼지 못하고 다 먹었던 것 같다.(내가 워낙 튀김음식을 거의 먹지 못한다)

왜 또 간집에 추천을 받아 갔는지 알 것 같다.

와타요업 -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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