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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순대장모님네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든 브런치 즐기기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이면 조금 늦게 일어나 느긋하게 집에 있는 재료로 저희 부부가 만들어 먹는 브런치를 소개할까 합니다.
집에 있는 재료로 손쉽게 만드는 브런치
☞ 재료
- 치아바타 빵 1개
- 통곡물빵 2개
- 홀그레인 머스터드
- 무화과잼
- 아르헨티나 붉은 새우 4개
- 슬라이스 햄 4장
- 치즈 2장(이하 제품은 코스트코 갈 때 사다 놓은 쟁여품)
- 상추4잎(회사 경비실앞 텃밭에서 따옴)
- 양상추2잎(앞집 농사지은거 얻음)
☞ 브런치 만들기
치아바타 사 와서 냉동실에 넣기 전에 반을 갈라서 넣어 놨었어요. 통곡물 빵 2개와 같이 에어프라이기에 200도에서 5분에서 6분 돌립니다.
다 구워진 빵에 한쪽면에는 홀그레인 머스터드 소스를 바르고, 또 다른 한쪽 면에는 무화과 잼을 바릅니다.(코스트코에서 사 온 무화과 스프레드는 농도가 진해 꾸덕꾸덕한 것이 무화과가 많이 들어간 것 같은데 일반 다른 잼에 비해 덜 달기도 해서 항상 애용하고 있어요)
옆집에서 농사 지은 거라며 주신 양상추와 회사 경비실 앞 작은 텃밭에 경비 아저씨의 수고로 길러진 유기농 상추를 깔고 프라이팬에 잘 구워진 햄을 두장씩 올리고 새우 4개를 넣어요.(코스트코에서 공수해 온 아르헨티나 붉은 새우는 이미 손질이 되어 있는 상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살짝 물에 데치고 또한 등에 칼집에 나 있기 때문에 손쉽게 까져서 매우 간편하답니다.)
그 위에 치즈를 반으로 잘라 올려놓고 위에 다른 한쪽의 빵을 덮으면 끝입니다.
☞ 브런치 완성
에어프라이기에 두 가지 빵을 같이 넣고 같은 시간을 돌렸더니 통곡물빵은 알맞게 익었는데 치아바타 빵이 살짝 덜 익은 감은 있었지만 그런대로 먹을만 했어요.
치아바타 빵 샌드위치 사이에 있는 새우가 두툼하니 씹히는 맛이 그만이랍니다. 다음에는 새우를 좀 더 많이 넣어 달라는 남편의 요청이 있었습니다.얼마 전 딸과 사위가 사다준 캡슐커피 머신으로 커피를 내려 느긋하게 주말 오전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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