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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 카페 - 춘천에서 즐기는 산토리노 야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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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 카페 - 춘천에서 즐기는 산토리노 야경

왕순대장모님네 2023. 2. 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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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춘천 구봉산 카페거리를 아시나요?

그중에서도 1993년 첫 오픈을 시작한 산토리니를 소개하려고 해요.

Santorini(산토리니) - 멋진 야경을 자랑하는 카페

  1. 카페 설명
  2. 메뉴 및 가격
  3. 위치

카페 산토리니는 춘천의 구봉산에 1993년 오픈했다고 해요.

산토리니 오픈 후 인기가 많아지면서 카페거리가 되었고 

22년 1월에서 4월까지 리뉴얼을 해서 재오픈했다고 합니다.

Santorini(산토리니) - 카페 설명

영업시간 

월요일~목요일 : 11:00 ~ 21:00

  라스트 오더   : 20:00

금요일~일요일 : 10:00 ~ 22:00

  라스트 오도   : 21:00

전용 주차장 

산토리니의 포토존 

정식명칭은 '사랑의 종'

명성답게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많아 시간대를 잘 잡아야 해요

가까이의 사랑의 종 시설물도 좋지만 멀리 보이는 야경이 한몫을 하는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카페의 규모가 짐작이 가시지요?

초저녁에 찍은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건물의 조명의 조화가 정말 아름다워요.

완전히 어두워졌을때는 정말 더 예쁠 것 같은 느낌이에요.

건물 들어가는 입구의 앞모습은 마치 지중해의 어느 휴양지에 온 것 같은 느낌이지 않나요?

해가 저물수록 조명이 빛을 발해서 그런지 방문객들이 더 활기가 넘치는 것 같아요.

야외 테라스도 여러 군데 마련해 놓았는데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아래로 보이는 전경이 정말 환상적이지 않나요?

날씨가 따뜻해지면 이곳에 자리 잡아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될 것 같아요.

실내 어느 곳에 자리를 잡아도 통창으로 시원하게 보이는 바깥풍경이 사람의 마음을 여유 있고 너그럽게 만드네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산토리노 그림이 커다랗게 있어서 정말 시원하고 마음이 상쾌 해잡니다.

2층도 전면이 통창으로 펼쳐진 뷰가 정말 시원~시원합니다.

넓디넓은 공간에 테이블도 많아서 어디든 마음에 드는 곳으로 선택하여 앉으면 그곳이 바로 힐링장소가 되는 마법!!

Santorini(산토리니) - 메뉴 및 가격

1층 - 주문, 야외정원

2층 - 카페 라운지, 테라스 룸, 야외 정원 내려가는 길

3층 - 산토리니 스테이

 1인 1 음료 주문이 원칙이에요.

대형 카페가 대부분 그렇듯 음료와 베이커리 가격대는 조금 높은 편이랍니다.

하지만 이 넓은 공간에서 맑은 공기와 뷰를 즐기는 값을 생각하면 그리 높은 가격대는 아닐 듯싶어요.

피자와 파스타, 샐러드 종류도 있어서 식사 시간을 이용하셔도 좋을 듯해요.

케이크 종류가 조금 많아요. 

하나하나 귀엽고 먹음직스러워 그냥 지나치기는 힘들 것 같네요. ㅎㅎㅎ

페퍼로니 블랙 올리브 피자 17.0

화덕피자로 정말 내 입맛에 딱!!

도우가 담백하면서도 고소하고 느끼하지 않으면서도 정말 맛있었어요.

산토리니는 꼭 식사 전에 가셔서 피자를 드셔보실 것을 강추해요. 

Santorini(산토리니) -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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