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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순대장모님네
《오제제》 - 돈카츠 맛집 후기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식 돈가츠 맛집 《오제제》 광화문점 다녀온 후기입니다.
오제제(ojeje) - 광화문 맛집
《오제제》는 서울역점과 광화문점 두 곳이 있어요
서울역점은 2020년 6월 오픈하여 입소문을 타면서 돈가츠 웨이팅 맛집으로서 등급 하면서 점점 방문하기 힘들어지는 곳이 되었다고 하며, 광화문점은 2021년 11월에 개업하였다고 합니다.
오제제 - 가게 설명
- 오제제 - 돈가츠 맛집
-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지하 3F
- 영업시간 - 11:00~21:00
- 브레이크 타임 - 15:30~17:30
- 주차 - sfc(서울파이낸셜센터) 주차장 2시간 무료
sfc 건물 중앙 계단으로 내려가서 지하 3층에 오제제가 크게 자리 잡고 있어서 찾기는 수월하더라고요.
입구에 작은 정원(?)을 만들어 놓고 조명을 비추니 약간 환상적인 느낌이 나며 특이하고 예쁘네요.
웨이팅 시스템으로는 테이블링을 사용하고 있어서 테이블링으로 예약하고 입구에서 코드 입력하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워낙 유명해서인지 웨이팅은 필수인 것 같아요.
오제제 - 메뉴 및 가격
자루우동 10.0
돈가츠 종류는 14.0 ~ 22.0입니다.
올해 초 보다 약 1,2천 원씩 가격이 올라간 것 같아요. (요즈음은 어딜 가든 두, 세 달 전보다 모든 가격이 올랐음)
돈가츠와 자루우동 먹는 방법도 올려놨어요.
아무래도 설명대로 먹는 게 제일 맛있을 듯해요.
오제제 - 베스트 메뉴
간단한 채소 절임이 나오고 돈가츠 소스와 타르타르소스 같은데 약간 맛은 다른 것 같아요.(트러플 소스라고 합니다)
자루우동
얼음을 마치 팥빙수처럼 쌓아놓고 우동면 굵기에 제주도 말차가루를 섞어 만든 면을 올려놓으니 우동이 아니 것처럼 느껴집니다.
원래 냉면도 면을 삶아서 차가운 얼음물에 넣어 헹구면 면발이 탱탱하고 더 맛있잖아요
이렇게 간 얼음에 담겨있으니 면발의 탱탱함과 쫄깃함은 말로 표현이 안될 정도입니다.
면발이 고소하기도 하고 말차향이 은은하게 나면서도 쫄깃, 탱탱.......
특제 쯔유의 맛도 정말 훌륭합니다.
눈으로 먹고, 코로 먹고, 입으로 먹고....
등심돈가츠+새우튀김
특등심돈가츠는 하루 20인분 정도만 나와 점심때 일찍 소진된다고 합니다
특등심돈가츠는 등심에 가브리살이 붙어 있다고 해요.
새우튀김은 카다이프 새우튀김으로 중동지역에서 즐겨먹는 카다이프(엔젤헤어) 면으로 타이거 새우를 말아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역시 튀김은 진리입니다. 겉바속촉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정말 맛있습니다.
안심돈가츠(히레)
선분홍빛을 띤 안심돈가츠.
바삭 익히지 않아서 그런지 육즙이 그대로 느껴지며 부드럽고 촉촉합니다.
겉의 튀김옷은 바삭하게 튀겨져 겉바속촉 그대로 다양한 맛의 입맛을 그대로 느낄 수가 있습니다.
소스 맛이 진하면 돈가츠의 맛이 감해지는데 오제제의 소스는 맛과 향이 진하지 않아서 돈가츠의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오제제 -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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